홈 > 국민마당 > 칭찬우편함

칭찬우편함 

평해파출소 소장님 손장호경찰관님과동반근무자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윤**  

조회 : 331 

작성일 : 2023-04-02 02:36:26 

안녕하세요.저는 42살 울산에 거주하고있는 윤철규라고합니다.다름이아니라 고마움과감사함을 전달해드리고싶은데 상황이되지않아 이렇게나마 먼거리에서 마음을전달하고자합니다. 저희어머니가 치매가있으십니다. 그래서 항상 아버지께서 집에서 돌봐주시는데 한번씩 아버지가 집에 안계실때 어머니혼자서 집을 나가시곤합니다,ㅠ 문제는 나가시면 치매가있으셔서 집을못찾아오시고 후포.영해 .영덕까지 자전거를타고 계속 가십니다ㅠ 참고로어머니사시는곳은 월송입니다.ㅠ(그럴때마다 진짜걱정도되고 안스럽습니다)아버지가 한번씩 찾으러다니시는데 아버지도 시력이안좋으시고 장애가있어 항상매번 쉽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부탁할곳이없어 평해파출소에 부탁드려서 매번찾아주시는데(진짜 감사합니다.꾸벅)항상 그럴때마다 귀찮고 싫은 내색하나없이 웃으면서 찾아주시고 어머니가 다치지않아 다행이다 격려도해주시고 걱정도해주시고...ㅠ특히 오늘은 어머니를 찾아주시고 바쁘신와중에도 따로 차를빌리셔서 자전거까지 집에가져다 주시고 제가 걱정할까봐 어머니랑함께 웃으시며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시고 감동그자체였습니다.ㅠ 제가 말주변이없어 내용이두서가없는데 제마음이나마 전달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해파출소 소장님 그리고 손장호경찰관님 다른분들은 제가 성함을몰라 적질못하지만 평해파출소 근무하시는 경찰관님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지금은 먼거리에 있어서 찾아뵙기가 힘들지만 나중에 꼭한번 찾아가서 한분한분 인사드리고 싶습니다.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처럼 도움이필요하신분들 힘이되주시고 지금처럼 항상밝게 웃으시면서 저희의 꿈과희망이되어주세요. 평해파출소분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갈전리 1188)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Copyright ⓒ Gyeongbuk Provincial Poli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