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인권센터에서 언론을 통해 보도한 녹취파일을 듣고, 우리 수사팀장의 거친 숨소리와 사나이가슴으로 울어내는 울분을 느끼게 되어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우리 청장님도 정권에 줄서며, 검사조직과 같이 국민들을 배신하는 행위를 하지 마시고 마지막 순간에 경찰조직내에서 죽는다는 각오로 부하직원들이 벅찬 가슴을 앉고,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검찰조직이 만약 이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실무자들을 직권남용, 또는 허위공무서작성등으로 입건하여 버릇을 고치려고 할 수도 있으니, 모든 수사사항 및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사항은 일일이 녹취녹화기록을 하시어 다음정권에서 심판이 아닌 처벌이 될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진짜사나이의 뜨거운 눈물소리를 듣고 응원합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우리 수사팀장!!!!뜨거운 가슴으로 억울한 사람 없도록 해 주시고, 검찰의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하시고 화이팅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