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경시 서울세차장에서 제가 주유후 세차하는 과정에서 제 앞에 앞에 차량(만취상태 음주운전자) 신고해 경찰관들이 나와서 조사 연행하는과정을 직접 시민으로서 지켜보았습니다.
젏은 직원분은 취객이 큰소리로 신고했다고 반말과 욕설을 했었고 경찰들의 제제에도 아나무인 ㅠㅠ
차에서 나와 비틀비틀하는 모습을보니 아~~~~~~~여기서 신고 당해 연행되는게 얼마나 천만다행인지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그정도 상태에 운전대 잡고 하다가는 분명히 인사사고가 났을건데
훌륭한 시민의 신고로 큰사고를 막을수 있었던점 칭찬합니다.
그청년을 연말 훌륭한 시민상같은게 있으면 꼭 주시고 칭찬해 주십시요^^(서장님)
보복도 문제 될수 있으니 경찰관님들께서 잘 보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