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강아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미국에서 오랜 세월 거주하다 온 저는
이런 사건을 마주 할 때마다 경악을 금치못합니다.
어떤 죽음도 절대 가벼울수 없습니다.
작은 강아지라고,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억울하게 폭행당하며 죽을순 없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보니,
강아지는 사랑, 행복, 슬픔, 외로움 등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는 동물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저 사랑만 주는 이 강아지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제발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불법 번식장에서 살아온 크림이가 이젠 행복하길 바랬는데
구조해서 들어가게 된 가정에서
또 다른 폭행을 당하며
고통을 느끼며 죽어갔을 그 시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발 제발 그냥 더이상 강아지를 물건 취급하며
단순한 가벼운 사건으로 보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