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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우편함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소중한 생명입니다

작성자 : 조**  

조회 : 144 

작성일 : 2024-01-28 08:19:10 

불법번식장에서 태어나 구조되고
가족이라는 사람들에게 입양갔던 푸들 크림이가
어떤 학대와 방치를 당한 채 죽어갔는지
엄정한 수사를 부탁드립니다

동물의 목숨도 사람의 것과 다른지 않은 똑같은 무게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한 텅빈 위장과
피를 토하고 죽어간
말못하는 강아지는
살고 싶어서 발버둥쳤을 것입니다

부디 제대로 수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갈전리 1188) / 경찰민원콜센터 : 182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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