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천시 에서 금은방 가게를 하고 있는 *** 입니다
지난 3월6일 15시경 신속절도 피해자로서 당시 당황스럽고 막막했던 시간을 격고 너무 놀라고 반가운 소식을 접한 경험의 소회를 이렇게 남겨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사건발생 후 112 신고와 경비업체 신고 후 걸려온 경찰서 상황실에선 범인 인상착의 및 실시간 뭔가가 진행되는 것과, 가장먼저 신속희 달려 와 많이 놀라셨죠 라고 먼저 말을 건낸 경찰관의 출동에 먼저 놀라고, 형사분과 감식반에서의 꼼꼼함과 진진한 일처리 진행에 범인을 꼭 잡을 수 있겠다는 희망이 엿 보였습니다 금새 도주하는 범인 모습의 사진을 캐치하여 보여 주면서 확인을 거쳐 잡힐겁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과 명함을 받게되니 그동안 흥분된 마음이 조금은 안정을 찾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당하는 백주 대낮에 눈 뜨고 절도를 당하니 그것도 손님을 가장 하여 목걸이를 구매하려다 변심 절도범이 되어 목걸이를 착용한 후 손쓸틈도 없이 그대로 달아나는 모습을 두눈 뜨고 이리띠고 저리띄며, 보고만 있을려니 피가 꺼굴로 흐르는 심정이었습니다 달아나는 범인을 잡으려 쫒아가면 가게가 비게 되어 뒤따라 갈수도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 하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암흙같은 걱정으로 주말 내내 걱정하면서 보낸 시간들 범인은 잡을 수 있을까 잡으면 네 금목걸이는 찾을 수 있을까 노심초사 하며 보낸 시간들 팔백여만원의 상품을 절도 맞은 것과 이런 사고가 왜 ? 내가 뭘 잘못했지 라고 자책감과 무기력감을 느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이 주말의 악몽같은 시간은 월요일 한통의 전화로 신의 선물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도 담당팀장 형사님의 첫마디가 많이 놀랐셨죠 라며 범인은 파악 되었습니다 재범자 이며 최대한 빨리 잡겠습니다 그리고 금목걸이도 처분하기전에 회수 하여야 하는데 라고 하며 범인의 검거와 함께 피해자의 금전적인 아품도 헤아려 주는 다정함에 가슴이 먹먹함을 느껴습니다 중간 중간 진행상황을 전해주면 월요일 범인 검거와 분실목걸이의 전당포에 있음을 파악 최대한 범인도 사회초년생으로 정상참작을 고려한 합의 관련 문의도 협의 하시고 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게 느겼졌습니다.

평소엔 “경찰관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고 생각하였던 제가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사건발생 2일(이틀만)에 검거 및 목걸이 회수 총일수 5일만에 목걸이를 돌려 받기 위해 김천경찰서 형사1팀 김진덕 팀장님과 형사1팀의 이번 신속하고 친절한 범인 검거와 목걸이를 찾고 모든일이 일상의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사건을 위하여 고생하신 형사1팀장 및 관련형사님 모든 분께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고 오래 오래 기억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