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서 사과축제장에서

-실종아동조기발견(코드아담)위한 모의 훈련실시-

□ 청송경찰서(서장 김원범)은

2016. 11. 1(화).15:00경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 소재 사과축제 행사장에서실종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경찰은 실종아동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청송사과축제행사(기간:11.4∼11.7)대비, 주최축인 군청(축제위원회)과 합동으로 실종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따른 업무매뉴얼 공유하고,

이에 따른 축제장내에서 실종아동 신고접수시 아동조기발견 위한단계별상황전파 및 실종경보를 발령하고 축제장 모든 출입구를 통제하는 등주최측의 자체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축제장에 배치된 직원을 대상으로 무전, 방송, 문자메시지, SNS등 활용 실종아동 인상착의등 신상정보를반복하여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지정된 근무자는 책임담당구역을 정밀수색해서 실종아동을 조기에 발견하여 ,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