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서장 김준식)는 28일 자매결연‘신리마을’경로당을 방문, 이장 등 마을 주민 30여명과 추석맞이 인사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서장은 야광지팡이, 과일 등을 전달하며“교통사고 예방과 전화사기 유형, 피해사례와 예방요령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만약 피해 발생 시 즉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령서는 1963년 처음 신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경찰의 날에 주민들을 초청하여 함께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