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30.
박화진 경북지방경찰청장은 30일 영양경찰서를 방문해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 청장은 경찰관들과의 만남의 시간에서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박 청장은 또 ‘마음이 따뜻한 경찰 어떻게 일할 것인가’주제의 특강에서 “따끈따끈한 가슴과 반듯반듯한 자세로 강자보다는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창의적인 업무를 실천하길 바란다”며 “나아가 한발 앞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예방치안 전개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산소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