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6.9(금) 호국 보훈의 주간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경찰추모시설(증산 경찰충혼비, 부항지서 망루)을 참배하고, 주변정비를 통해 호국경찰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을 애국정신으로 승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모식에는 김영수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 참전용사 유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 서장은 유가족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오늘 저희가 있는 것이라고 하며 감사함과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