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최근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 10건의 피의자 모두 검거하여 전국 2급지 경찰서 중 검거 1위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이번 1위를 차지하게 된 배경은 교통조사 베테랑인 김기철 경위와 보험사기 전문가 최주원 경사를 뺑소니사건 전담으로 배치한 후 이루어낸 쾌거다.
향후 김천경찰서에서는 단 1건의 미제사건도 없이 내 부모, 내 가족이 피해자라는 생각으로 "뺑소니 범은 반드시 잡는다!"는 필검의 수사 철학으로 항상 시민과 약자의 편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