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4.14(금) 김천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검거 활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노인 대상 전화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검거를 위한 노력만큼이나 피해억제를 위한 홍보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하여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 홍보활동에서 김천서 지능범죄수사팀장은 자녀납치빙자, 기관사칭형 전화금융사기 등 최근 전화금융사기 사례를 소개하면서 대처방법 소개 및 피해발생 즉시 112로 신고하면 '지연인출제도(30분)를 이용, 출금 피해를 막을 수 있으니, 꼭 112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