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4.14(금)김천대학교 대학극장에서 외국인 유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였다.
금번 범죄예방교실에서는 외국인 신입 유학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3대 반칙행위(생활ㆍ교통ㆍ사이버) 근절 홍보 및 외국인이 저지르기 쉬운 범죄 유형 등을 최근 발생한 국내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교육하여 외국인 유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김천경찰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하여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