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서(서장 강신걸)는 8. 2(금)14:00,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 군위군청, 군위축협, 한돈
농가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 되어 온 축산분뇨 악취
에 대한 저감 방안 마련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한돈농가·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강신걸 서장은 “축산농가 악취 저감을 위해 경찰, 군청, 축협, 농가 등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며
악취의 근원을 없애기 위해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단속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