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경찰서(서장 장종근) 부계파출소 배만성 경위와 전인환 경사는
○15. 8. 25.(화) 부계면 소재 한티재 방면 79번 지방도에 태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져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현장에 도착하여 쓰러진 나무가 한 쪽 차선을 다 막아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쓰러진 나무를 톱으로 잘라 도로 밖으로 옮겨 제거하였다.
○지나가던 운전자들은 “폭우와 강풍 속에서 운전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신속하게 나무를 잘라 제거해 준 경찰관 덕분에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