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진 성주경찰서장은

○ 14일(수) 모교인 성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후배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위해 준비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미래 꿈나무로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덕목을 알려주는 특강을 실시했다.

○ 40여년 만에 다시 찾은 모교에서의 특강은 여느 특강과는 분위기가 사뭇달랐다. 학생들은 대선배님의 강의를 한 마디라도 흘려들을세라 두 귀를쫑긋 세우는 모습이었다.

○ 김 서장은 특강에서 자신의 어려운 유년 및 학창시절 등에 대한 추억을들려주며 “자신이 처한 환경이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어떠한 꿈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후배들을 격려하였다.

○ 김 서장은 더불어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아픔으로 기억되는 학교폭력은 반드시 근절돼야 하며 이를 위해 사랑이 가득한 학창시절이 되어달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해 참석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김 서장은 앞으로도 성주여자중학교, 성주여자고등학교 등 고향 후배들에게“학교폭력 예방” 및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계속 전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