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5. 20(수)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소보면 보현리 자두 농가를 방문 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을 하였다.

      이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일손이 부족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렸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이에 자두 농가에서는 “항상 자두 접과 철만 다가오면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 들이 농가일을 도와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더 힘내서 열심히 살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