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5.25)을 맞아 불교신자등 유동인구 증가에 편승한 사찰·암자에 강·절도를 예방하고자 “안심 템플” 시책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군위관내 사찰과 암자에 안심순찰구역 지정하여 사찰 내외부 방범진단을 통해 불전함 보관 장소, 침입경로 등 범죄취약지 보강 및 불전함에 안심 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사찰주변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아울러 지역경찰ㆍ수사(형사) 등 동시대응 가용인력을 최대 활용하여 경찰관서(경찰서, 파출소)와 사찰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 사건발생 시 즉시 출동해 범인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