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최상득)는 권기선 경북지방청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익치안 실현을 위해 “폴리스 홈헬퍼(POLICE HOME HELPER)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청송경찰은 군민의 약 34%가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구성 되어 있는 초고령화 지역인 점을 감안 독거노인보호와 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한 4대악사회악 척결에 발맞추어 재가 장애인 보호·소년소녀 가장 가정 지원, 노인가정 돌보미 등을 목표로 순찰 중에 이들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여 말동무가 되어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으로 이들이 비관적 입장에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관계기관의 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기관에 통보하여 적극 해결토록 주선하는 활동을 함으로서 지역 주민은 물론 관련 기관으로부터도 칭송을 받고 있다.

최상득 청송경찰서장은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의무를 다하기 위한 일상적 활동이라고 하며 이 또한 경찰의 고유의 업무라고 낮추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