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경찰서장 양태언)은 8. 11(금) 영양경찰서 2층 청정마루에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사례를 통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장인 진원스님이 직접 참석하여 가정폭력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 및 현장 출동 때 가·피해자 분리, 사건처리 때 피해자 권리고지서 배부,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영양경찰서와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운영하여 가정폭력 및 아동·노인 학대 신고를 활성화 하고, 피해자를 조기 발굴 및 대응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