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알림마당 > 경북경찰 NOW
도민 공감「눈높이 간담회」개최
작성자 : 홍보실
조회 : 534
작성일 : 2013-10-04 00:00:00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2일 오후 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김귀찬 청장 및 경찰관계자, 관련 기관단체, 도내 지역별 주민대표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눈높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주민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7개월을 넘어선 시점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청취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추진사항 보고, 민경협력 영상물 상영, 민간인 사례 발표, 감사장 수여, ‘4대 사회악’ 추진 관련 자유토론 順으로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북」이 되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이 필요한 일이라는데 다시 한번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찰의 검거.단속활동도 중요하지만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피해자 보호.지원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자유토론 시간에서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선 열띤 토론을 통해, 가감 없이 많은 의견이 제시하여 차후 ‘4대 사회악 근절’ 대책이 보다 주민 눈높이에 맞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은「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하고 더불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전문단체와의 단단한 협력체계와 함께 각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4대 사회악 근절은 물론 민생치안 안정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경북경찰은 앞으로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한 분야별 ‘검거.단속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그간 다져온 추진기반을 더욱 내실화.체계화하기 위하여,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전문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