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외국인 범죄예방대책위원회 정기총회』개최
□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는
❍ 2. 20. 11시, 경주시 외동읍 읍민회관에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장단(회장 한동수)이 2018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 주요업무 추진사업계획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였고, 신규 회원 4명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는 외동읍에 지속적으로 외국인이 증가하여 외국인밀집지역으로 변모함에 따라 경주경찰서에서 2011년
발족하였으며
❍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공단 대표,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매년 민관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 성실 외국인 근로자 취업알선 등 외국
인 범죄를 예방하고 외국인들이 우리사회에 건전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 중이다.
❍ 특히, 이날 경주경찰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범적인 위원회 운영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경찰은 외국인범죄를 예방하고 외국인들이
한국의 법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