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외사치안협의회” 발족
외국인치안정책 수립 및 공동대응방안 마련
□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 11. 28. 오전 11시, 경주경찰서 별관 3층 화랑마루에서 경주시․출입국사무소 관계자 및 외국인지원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사치안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
❍ 외사치안협의회는 경주경찰서, 경주시청,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등 관계기관 및 외국인채용기업단체 대표, 외국인NGO, 외국인자
율방범대, 외국인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의 외국인관련 정책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특히, 외사안전구역(외동읍․성건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국인 관련 정책을 추진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치안환경 개선을 통한 내
․외국인 사회통합과 안전한 다문화사회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한편, 외사치안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경주경찰서에서는 성건, 외동외국인자율방범대에 방한용품을 지급하며, 추운겨울 순찰활동에
대한 치하 및 외국인 치안조력자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