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署 추석 전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 경주경찰서(서장 정식원)는 지난 22일 시민경찰과 함께 추석 차례장을 보기 위해 재래시장을 방문한 주부들의 지갑을 노리는 소매치기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 합동순찰에 참가한 경주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회장 정종규는 “지역의 치안은 경찰만의 책임이 아닌 지역주민의 몫이기도 하다는 책임감으로 협력치안의 든든한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합동순찰은 매년 명절 전 재래시장 일대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주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루어지는 행사의 일환으로 민·경 협력치안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