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署, 외동 외국인밀집지역 합동 순찰 실시
- 협력단체 협업, 공동체 특별치안 활동 전개 -
□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 6. 1. 19:00부터 외동파출소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 및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주변을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합동 순찰은 외국인 밀집지역 내 거주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외국인과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 경주경찰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외국인대상 범죄와 관련하여 성건·외동 지역을 특별치안지역으로 지정하여 외국인 거주 원룸촌
및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6월말까지 주 1회 협력단체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