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8월 24일 화요일 2층 작오마루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경어머니회 해단식을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칠곡경찰서 의경어머니회는 13명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명절 위문활동 및 전역행사 등 의경들의 생활에 전방위적으로 물심양면 지원하였다.
지난 7월 28일자로 마지막으로 복무중이었던 4명의 의경들이 배치전환 되면서 13년간 이어오던 의경어머니회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경찰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의경들을 따뜻하게 지원·위문하는 의경어머니회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였다.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찰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