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설날 전의경 대원들과 합동차례로 조상의 얼을 간직

- 전의경 대원들은 새뱃돈까지 받아 함박웃음-

의성경찰서(서장 정동식)에서는 설날아침에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근무로 인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소속 전의경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합동차례를 지냈다.

차례를 마친 후 서장은 전의경들에게 새뱃돈까지 챙겨주면서 올해도 좋은 꿈을 꾸고 건강하게 생활할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전역을 앞 둔 수경 박승준은 “조상님께 차례도 지내고 서장님으로부터 새뱃돈까지 받아서 뜻깊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