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군위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에서는 말복인 7일, 전 직원과 전?의경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해 경찰서를 위문 방문했다.
지역 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과 전?의경에게 더위를 식혀주자는 취지로 준비한 이날 위문 방문은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과 떡을 준비해 점심식사를 함께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이익훈 서장은 “ 전?의경 어머니회에서 군위경찰을 위해 이토록 신경을 많이 써줘 정말 감사하며 전?의경들이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제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