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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로운 퇴임으로 38년간 민중의 지팡이 마감
작성자 : 경주경찰서
조회 : 2038
작성일 : 2014-12-30 15:40:53
30여년을 경주경찰서에서 민중의 지팡이로 격랑의 세월을 함께한 김무한 경위 등 5명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3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후배 직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최소 35년에서 38년간 지킴이 역할로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데 혼신을다한
황성파출소 김무환 경위, 내동파출소 강신광 경위, 내남파출소 남정근 경위,
역전파출소 이상태 경위, 산내파출소 원종일 경위가 그 주인공이다
한편, 곽생근 경찰서장은 평생 지역 지킴이로 역할에 최선을 다한 이들의
헌신적인 정신을 후배들이 잘 새겨서 고도 경주가 전국에서 최고의 명품
도시가 되는데 일조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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