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윤종진)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15. 5. 13(수)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영양여자 중학교를 졸업한 경찰관 방문을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홈커

밍데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홈커밍데이는미국에서 시작된 행사인데 자신이 졸업한 모교를 졸업 30년째 가족들

과 동반해서방문하는데서 유래가 된 행사이다.

 경찰에서도 이런 취지를 살려 지역출신 경찰관들이 모교를 방문해 학교폭력예방 

강의, 경찰 직업을소개하고 선후배가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전개를 통해 경찰-

학생간 신뢰관계를 쌓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 영양경찰서는 초·중·고 모교방문 주간을 선정 출신학교를 방문하여 선후배의 

정을 나누는 한편, 경찰 인지도 제고 및 학교폭력 근절 붐 확산에 최선을 다 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