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1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임경찰관 2명에 대해 전입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신임경찰관(순경 최준원,김유빈)은 지난 1월 8일 순경에 임용되어 고령경찰서로 발령받았으며,
환영식은 전 직원들의 축하 박수 및 꽃다발 전달, 경찰서 소개 후 선배들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김영수 경찰서장은 "고령경찰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임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안전한 고령,
행복한 고령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