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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 김장김치 우리 손으로

작성자 : 고령경찰서 관리자  

조회 : 1917 

작성일 : 2015-11-28 11:00:43 

       고령경찰서,‘ 의무경찰 김장김치 우리 손으로 ’

  고령경찰서는 27일 경찰서 식당에서 경찰서장을 포함 의경어머니회원바르게살기협의회원등 약 20여명

이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을 담궜습니다. 이 날 김장은 의경대원들이 1년간 먹을 김치를 담그는것으로 의경들이

직접 김장체험 하는 시간도 가지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112타격대 서보민 대원은 “김장을 직접해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

다” 며 “전역 후에는 김장철에 꼭 부모님을 도와드려야겠다” 며 체험 소감을 밝혔고, 

박선희 의경어머니회장 “평소 권위 있어 보이던 경찰서장이고무장갑에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보기 좋다며,

지역치안 또한 정성과애정을  담아 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김영수 서장은 “내 아들 같은 의경대원들이 1년간 먹을 김치니 더욱 정성을 들여야 하는데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며 김장에 참석한의경어머니회원,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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