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경주시 곳곳에 있는 범죄 취약지를 개선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30일, 노후 주거단지와 좁은 골목, 어두운 조도 등이 맞물려 보행환경이 취약한 북부동 일대에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북부동 일대에 태양광 안심등 38개, 로고젝터 1개, 안심 반사경 4개, 조명벽화 1개소, 막다른 골목을 알리는 안내판 2개가 설치되어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경주시 범죄취약지역의 환경을 개선하여 범죄자의 범죄심리를 차단하고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