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경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한 올해 1분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베스트 교통경찰'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4. 17 경북지방경찰청 정지천 교통과장이 칠곡경찰서를 직접 방문 인증패,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칠곡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는 이번 평가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순찰 및 홍보업무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발광형 표지판 11곳, 고원식 횡단보도 6개소 신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대폭 개선한 점도 인정됐다.
캠코더를 활용한 무인단속·주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전년 대비 교통사망사고 75%(4명→1명) 감소 성과를 올렸다.
김주희 경비교통과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