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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른 경찰서장
작성자 : 고령경찰서 관리자
조회 : 3482
작성일 : 2014-12-09 13:51:15
고령경찰서(서장 정동식)는 3일 경찰서 직원들 및 의경어머니회원들과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김장 김치 800포기를 담궜다.
정동식 서장은 평소 자상한 이미지 그대로 "내 아들같은 의경대원들이 1년간
먹을 김치니 더욱 정성을 들여야 한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날 함께 김치를 담근 박선희 의경어머니회장은 평소 권위있어 보이던
경찰서장이 고무장갑에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보기 좋다며, 지역치안 또한
정성과 정을 담아 해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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